이웃돕기 '사랑의 감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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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사랑의 감자 수확'
  • 백인섭 기자
  • 승인 2014.07.0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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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장 이용묵, 부녀회장 김윤회)는 7월 1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감자 수확은 보산동 새마을 단체 수익사업의 하나로 보산동 새마을단체에서는 매년 휴경지에 밭작물을 재배하고 수익금으로 김장철이면 사랑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주변의 장애인, 홀몸노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이웃돕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윤회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정감이 넘치는 보산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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