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여성예비군, 찾아가는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활동 펼쳐

동두천시 여성예비군 소대(소대장 신해순)는 지난 17일 관내 안흥동 소재 신흥전문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발마사지』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발마사지 봉사활동은 지난 2010년부터 매월 관내 노인요양시설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3명의 대원이 참여했다.
동두천시 여성예비군은 국가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평시에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봉사 활동과 재해․재난 구호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여 왔다.
이날 요양원 40여 명의 어르신들을 상대로 마사지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 주었다.
동두천시 여성예비군은 앞으로도『찾아가는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이외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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