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컬러식 노면표시 도입
상태바
화성서부경찰서, 컬러식 노면표시 도입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4.06.17 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화성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마도산업단지, 화남산업단지와 지방도 313호선 양노공단 교차로 등지 약 400m구간에 컬러식 갈매기 노면표시 방식을 도입, 신규 설치했다.

그 결과 진행방향별 차로구분이 명확해지는 등 차로변경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율을 감소시켰고, 동시에 평균 통행속도(35km)도 31.4%(46km)로 향상시켜 동 구간 통행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따라 화성서부경찰서는 화성시,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3S UP 프로젝트” 및 “교통속도 20% UP 계획” 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도 39호선 가재교차로~장짐교차로 구간에 대해서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등 상습 지·정체로 인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 국민경제활동 지원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