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포도농가 꽃매미 공동 방제 실시
상태바
화성시, 포도농가 꽃매미 공동 방제 실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4.06.11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시는 최근 온난화 등으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돌발병해충 꽃매미 일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시는 최근 3년간 꽃매미 방제 지원 사업 실시로 발생률을 크게 감소해 과수(포도)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시는 꽃매미 방제 지원은 물론 방제를 소홀로 큰 피해를 막기위해 방제 방법 등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도 피해 예방을 위해 방제와 방충망 설치 등 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농정과는 “올해 방제대상 면적은 총 1,229㏊로 꽃매미로 인한 과수(포도)재배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중점 방제기간을 12일부터 16일까지로 설정하고 마을별 공동방제를 실시하여 방제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꾸러기 구강캠프’를 비롯해 지역별로 보건소 구강보건실(화,금), 마도보건지소 구강보건센터(화,수), 동부보건지소 구강보건실(화), 동탄보건지소 구강보건실(월,금)에서 올바른 잇솔질 실습, 치아세균막 관찰, 치과체험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