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22일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를 초청해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란 주제로 수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홍혜걸 기자는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각종 의학전문지식에 대한 설명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비법 등에 대해 강의해 건강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홍헤걸 가지의 강연에 대한 기대로 500여명의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최초 의사출신 의학전문기자인 홍헤걸 가지는 TV 등 각종 매체에서 건강 및 의학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 등이 있다.
한편, 시는 매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수원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내달 19일에는 ㈜카카오, 애니팡, 뽀로로 등의 전략기획가로 활동한 박용후 대표가 ‘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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