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고경모)은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구조 및 추후 안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우선 전라남도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로 구조학생 명단을 파악 중에 있다.
또 교육청 관계자를 사고 현장으로 상담 전문가 등을 현장 급파했다.
단원고등학교에서도 사고현장에 교사 20명을 파견해 실태 파악 및 피해학생 안전귀가 등 안정화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안산 Wee센터를 중심으로 주변 5개 지역 Wee센터 전문상담 인력이 비상 대기 중이며, 재난 심리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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