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와 효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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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와 효소이야기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4.04.1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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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포럼... 산야초연구가 전문희 씨 초청 강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17일 오후 4시30분 산야초 연구가 전문희 씨를 초청, 수원포럼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리산에서 산야초와 함께 산야초로 만든 전통 차의 놀라운 효능 등을 연구하는 산야초 연구가 전문희 씨가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와 효소이야기’라는 주제로 산야초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산야초는 산과 들에 나는 풀과 꽃을 일컫는 말로, 최근 산야초의 효능과 산야초 차 등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희 씨는 산야초를 연구하며“최근 도시화 등의 진행에 따라 심각한 인스턴트 음식으로 길들여져 있는 우리들의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가 자연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야초에 대해 알지 못했던 효능과 산야초 차를 통해 수원시 시민과 공직자자 보다 건강하고 자연친화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오는 5월 홍혜걸 의학박사를 초청해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47회 수원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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