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7일까지 ‘2014년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양주시에 등록된 종사자 5인 미만의 생활형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 업종전환자 및 예비창업자 등이며 광업·제조업·운수업의 경우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사업장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경영?업종전환 등 제반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전문인력을 사업장에 파견하고 컨설팅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경영진단 ▲상권 및 입주분석 ▲마케팅 ▲점포운영 ▲창업절차(예비창업자) 등으로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www.egbiz.or.kr), 이메일(syj@gsbc.or.kr), 팩스(031-850-7110) 또는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특화산업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