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DMZ안보관광지」가 2014년도 한국관광의 별(문화관광자원 부문) 후보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등을 발굴하기 위해 2010년부터 “한국관광의 별”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한국관광의 별”은 총4개 분야 11개 부문에 걸쳐 선정되며 「파주 DMZ안보관광지」는 관광매력물 중 “문화관광자원” 부문 12개 후보지 중에 한곳으로 선정된 것이다.
2013년에도 750만명이 방문한 「파주 DMZ안보관광지」는 내·외국인의 관광 필수코스로서 세계유일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또한 냉전과 분단의 장소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통일을 함께 염원하는 관광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투표는 4월 3일까지 공식홈페이지(http://award.visitkorea.or.kr) 및 모바일로 진행되며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및 문화상품권 등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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