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위원회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1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관련해 지난 7일 3필지의 매각 부지인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494-5, 494-2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산37-1”“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59-6”을 현지 확인을 했다.
지난 3월 4일에는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증축에 건에 대해도 현지 확인을 했다.
이번 매각부지의 현지 확인은 유휴부지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무상사용 압력과 민간개발사업자 등으로 매각 제의와 임야로써 특별하게 활용계획이 아주 낮게 평가된 내용 및 부정형 토지모양에 대한 행정 목적상의 활용 가치가 없는 제반사항 등을 보고 매각여부의 타당성을 보았다.
토지 3필지의 매각으로 경기침체와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지방비 부담 증가로 도 세입 감소와 지방행정연수원 매입에 따른 소요재원 확보를 하기 위한 것이다.
이필구 간사는"이번 매각부지는 1990년도 초에 경찰청· 용인시와 교환취득한 임야이며 위원들이 현지방문을 통해 앞으로 행정목적상 활용 여부와 부지의 형상·위치·지역적 여건 등의 제반여건을 확인한후 이 결과를 가지고 다음 3월 10일 위원회에서 설명할 계획이다"며 "과연 이 토지를 매각하여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감소와 지방연수원 매입에 따른 소요재원 확보를 위해 매각이 가능한지 다시한번 논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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