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혜영 위원장 등 6명의 의원들은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을 방문,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장 시설을 둘러봤다.
도체육회 초청으로 지난 2월 26일 전국동계체전 종목인 스키 및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평창의 알펜시아 경기장을 방문한 문광의원들은 바이애슬론 도대표선수단을 격려한 뒤 스키점프대 시설을 견학했다.
안위원장은 바이애슬론 선수들에게 비인기종목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종목이지만 유럽에서는 축구 다음으로 인기종목임을 설명하고 경기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때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안혜영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의원들이 도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드리고 제95회 동계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13연패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경기도의 체육이 대한민국의 체육의 중심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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