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위원회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201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4개의 안건을 심의하기에 앞서 2일로 나누어 1일차인 3월 4일에는 포천병원 증축건과 2일차인 3월7일에는 3건의 매각 부지인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494-5, 494-2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산37-1”“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59-6”를 현지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포천병원의 현지 확인은 기존 시설에 대한 노후화된 건물의 상태와 열악한 시설, 부족한 병동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의 문제점에 대한 전반적인 병원에 대한 타당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포천병원은 연면적 3,938.93㎡과 지하1층과 지상 4층을 증축하는 건물로써 사업비 94억원이 투입된다. 이 시설에는 분만·신생아실, 외래시설, 수술실, 중환자실, 산후조리원, 보육시설 등이 입주된다.
이시설이 완공되면 포천시 관내 부족한 분만시설과 산후조리원이 부재를 해결해주며 도민들이 인근 타 시군병원를 이용하는 불편을 없애주며, 도민에게 one-stop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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