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산물브랜드 전략과정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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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산물브랜드 전략과정 특별교육
  • 이동식 기자
  • 승인 2014.02.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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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속가능한 창조농업도시 실현을 목표로 체험관광 농업 집중지원과 친환경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로컬푸드 생산공급 시스템 마련 등 굵직한 사업들을 전개 중이다.

이와 더불어 미래 김포농업을 준비하는 농업기술센터 생활개발팀에서는 6차산업이라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요정책 목표와 맥을 같이하는 사업을 준비중에 있다.

과거 단순 농업생산의 역할을 1차로 본다면 농산가공으로 1차농산물의 3∼10배 이득을 남긴다는 2차산업, 그리고 이 1・2차 농산업 생산품 판매활성화를 위해 유통, 체험, 마케팅 등의 총제적 고부가 전략을 추진하는 3차농산업의 집합체까지를 모두 아울러 6차농산업이라고 한다. 

김포시는 농업환경이 날로 축소되고 농업인의 어깨는 무겁고 힘들어만 가는 현실에서 자구책을 찾아보고, 발전하는 농업행태를 지향하고자 ‘창조경제 벤처민예기업 육성을 위한 농산물브랜드 전략과정’을 3월 7일 김포경실련 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 지역관광 수입원으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생활개발 품목별 연구회 임원들이 브래인스토밍 방식으로 해법을 구하고 연구해 보는 특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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