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체험과 연주로 만나는 전통음악의 향연
상태바
양주시, 체험과 연주로 만나는 전통음악의 향연
  • 백인섭 기자
  • 승인 2014.02.18 0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는 오는 22일 광사동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매달 진행되는 ‘문집작은콘서트 - 여유’의 2월 기획공연으로 ‘우리 음악의 향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체험 및 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의 이해와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자각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확대 및 문화감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곡은 ‘프론티어’, ‘고구려의 혼’, ‘비틀즈 모음’ 등으로 양주시 국악단 ‘해경’의 협연으로 가야금 및 해금 독주와 민요모듬 등을 연주하며, 김진수 국제 합창교류협회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공연 시작 전에 양주시국악단에 의한 악기소개 및 체험시간이 따로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국악기를 알리는 전통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신청은 홈페이지(http://www.yjyouth1318.or.kr)로 선착순 모집 사전 접수자는 앞자리에 배정받게 되며, 참가비는 3천원(악기대여비)이다.

공연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청소년안전팀(031-8082-416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