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제1의 귀농귀촌지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4 포천愛人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포천시 귀농귀촌교육과정은 체계적인 운영으로 귀농귀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설되는 과정은 ‘포천愛人 귀농학교 4기’와 ‘텃밭재배 전원생활반’으로, 오는 2월 12일부터 농업지원과 도시농업팀(538-3776~7)에서 선착순 방문접수 받는다.
시 관계자는 “귀농 정착지원 시범과, 귀농가 보행관리기 지원, 귀농귀촌 집들이 지원 그리고 귀농 멘티멘토 네트워크 지원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