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전화 실시
상태바
동두천시 중앙동,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전화 실시
  • 백인섭 기자
  • 승인 2014.01.07 0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목복상)에서는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의 동절기 생활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100여 세대에 안부전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부전화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과 지체, 뇌병변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연일 영하의 날씨로 인한 애로사항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연탄 지원, 보일러 점검 요청의 민원을 접수하여 공공자원 활용을 통해서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중앙동 주민센터는 동절기인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통,반장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복상 중앙동장은“노인, 장애인 가구의 보호대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추위로 인해 고통받는 가정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정례화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