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 윤성균 제1부시장 명예퇴임식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은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이래 조달청, 환경청, 대통령 비서실, 행정자치부 등 중앙행정기관은 물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문화관광국장 및 부천시, 용인시, 안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을 역임하면서 국가 발전과 함께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성품으로 후배공직자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윤 부시장은 포상으로 2006년 지방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명화 여사와 함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금종례 경제위원장, 대한민국 나눔 실천 의정부문 지자체 대상 수상
금종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은 2013. 12. 30. 한국프레스센터 20층국제회의장에서『대한민국 나눔 실천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13 대한민국 나눔문화를 빛낸“대한민국 나눔실천 의정부문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은 나눔신문과 포도학사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복지TV, 대한민국 미래희망포럼, 연합매일신문이 주관하며, 한국기자협회, 보건복지부, 국회 보건복지부위원회,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시사ONE이 후원했다.
금종례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북한 이탈주민 추석맞이 한마음 대축제』,『사랑의 밥 차 배식 봉사』등 나름대로 나눔 실천 봉사를 하였으나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을 몰랐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나눔 실천 봉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