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디에스파워, 사회복지종합지원센터 건립 후 기부채납
상태바
오산시-디에스파워, 사회복지종합지원센터 건립 후 기부채납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12.09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미래의 동력인 대체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 디에스파워(주)와 지난 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 종합지원센터 건립 지원을 위한 기부채납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 9월 명품오산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추진중인 대성산업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시에 사회복지 종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의사를 표명해 옴에 따라 양측이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체(T/F) 구성후 세부적인 건립계획과 업무협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지난 10월말 오산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담당할 사업주인 디에스파워(주)가 기업의 이윤 일부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오산시사회복지종합지원센터 지원 업체로 변경돼 이날 협약체결식이 진행됐다.

사회복지 종합지원센터는 올 12월중 부지선정을 시작으로 내년 2월중 착공에 들어가 2014년 10월중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