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2014년 본예산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30여명의 출입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주요성과와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현삼식 시장은 올해 주요성과로 ▲인재들이 찾아오는 교육도시 조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자족도시의 기틀 마련 ▲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복지도시 건설 ▲각종 현안사항 정상화 ▲채무 절감 노력 등을 꼽았다.
또한, 2014년 새해 시정운영 방향으로 ▲교육진흥 집중 투자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는 기업도시 실현 ▲더불어 사는 문화․복지를 바탕으로 건강․문화시설 확충 ▲더불어 사는 문화․복지를 바탕으로 건강․문화시설 확충 ▲살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 ▲환경과 농업이 함께하는 쾌적한 삶터 조성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발전의 기틀 마련 등을 제시했다.
현 시장은 “내년도 사업은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따라 계속사업과 민선5기 역점사업 그리고 시민숙원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집중해 투자 효율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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