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 소상공인 창업경영 기본교육 수료생과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 18명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상권․입지분석 ▲마케팅 ▲점포운영 ▲재무회계 및 자금조달 요령 ▲고객대응 전략 ▲사후관리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컨설팅을 받은 한 소상공인은 “초기 자금도 부족하고,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걱정했는데 나 같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시책이 있다고 들어 사업을 신청하게 됐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친절한 컨설팅으로 많은 도움이 됐으며, 경영에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만족해했다.
시 관계자는 “재작년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18명 모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컨설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기업지원(SOS)팀(031-8082-6014)이나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특화산업팀(031-850-71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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