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정책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의원으로 류재구(민주,부천5), 김경호(민주,의정부2), 정기열(민주,안양4) 의원이 각각 1, 2, 3위로 선정됐다.

경기장애인인권포럼(이하 포럼)은 11월 2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도의회 및 도내 31개 기초의회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장애인정책 활동이 우수한 도의원 3명, 기초의원 5명, 기초의회 1곳에 시상했다. 

포럼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장애인정책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였으며, 경기도의 의정, 예산, 자치법규 등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장애인정책 관련 발언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 우수한 도의원 3명을 선정했다.

김광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