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의 향기 재능기부로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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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의 향기 재능기부로 나눠요'
  • 백인섭 기자
  • 승인 2013.11.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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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록단체인 담묵회(회장:이상길)가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우, 정영숙, 여은숙 작가 등 담묵회원들은 지난 2일 동두천시 소요동 행복꿈터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문인화 체험교실 봉사를 실시했다.

담묵회원은 원생들과 문인화체험을 통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행복꿈터 아동센터 박선영 원장은 원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문인화 체험에 매우 즐거워하였으며 뜻 깊은 날이 되었다고말했다.

담묵회는 경기지역에서 한국미술을 연구하는 중견화가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문인화의 향기를 찿아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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