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교통불편신고 접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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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교통불편신고 접수결과
  • 김원태 기자
  • 승인 2008.04.07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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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1/4분기 교통불편신고센터 민원신고 현황 -

 

경기도는 금년 1월부터 3월말까지 3개월간 경기넷 교통불편신고센터에 459건의 교통불편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4/4분기에 접수된 466건에 비해 7건이 감소된 것으로 지난 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류별 민원 분포를 보면 총 신고건수 459건 중에서 버스무정차 신고가 95건으로 20.7%를 차지해 위법행위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택시 불법영업 73건(16%), 버스기사 불친절 69건(15%)의 순서로 나타났다.

[종류별 민원 현황]

구분

분기별 접수현황(건)

07. 4/4분기

08. 1/4분기

총계

925

466

459

버스

버스무정차

184

89

95

버스기사불친절

150

81

69

버스배차시간

85

39

46

버스난폭운전

65

27

38

버스요금

26

10

16

택시

택시 불법영업

143

70

73

택시기사 불친절

104

64

40

택시승차거부

86

46

40

택시부당요금

67

32

35

택시난폭운전

15

8

7

지난 분기에 비교하여 증가된 신고 유형을 살펴보면 버스 난폭운전이 27건에서 38건으로 40%가 증가 되었으며, 버스 배차시간에 대한 불만이 39건에서 46건으로 18%가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택시기사 불친절 신고는 64건에서 40건으로 38%가 줄어들었으며, 버스기사 불친절 민원신고는 81건에서 69건으로 15%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불편민원 중 불친절 신고가 감소한 것은 버스 및 택시기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실시로 이용승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이 향상된 것이라 판단된다고 경기도 관계자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교통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이용에 따른 도민고객의 교통불편신고를 빠르고 투명하게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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