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 위치한 가장2산업단지내에서 지난 15일 오후 ㈜아성(대표 최종성) 오산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회 의장,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경기지역 본부장 등 내빈과 ㈜아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가장2산업단지에 대한화장품연구원 유치로 차별화된 뷰티축제를 통해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고 Beauty를 우리시의 대표 브랜드화함으로서 기업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도약의 터전으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주)아성은 공장부지 9,664㎡(건축면적 4개동 5,774㎡)에 29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지난해 기준 연매출액 121억원의 발광형 유기물질 관련 선도기업으로 기술력을 갖춘 30대 후반의 젊은 기업가 최종성 대표가 직접 제품 생산 설계에 참여하며 젊은 패기를 보이는 유망 기업이다.
또한 2009년 12월에 회사 설립이래 2011년 1월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거래를 시작하는 등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인 ‘OLED MASK 프레임’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보유기술은 국내에서 독보적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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