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이 안전한 사회 구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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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이 안전한 사회 구현에 박차
  • 이동식 기자
  • 승인 2013.10.0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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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국정 주요 추진과제인 국민안전 제고를 위해 부서별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이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안전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비전으로 풍수해?산불 등 매년 피해가 발생되는 분야를 비롯해 4대악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분야와 지진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 등 3개 분야 20개 과제에 대한 효율적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대책 보고회를 지난달 30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연호 부시장이 주재한 대책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자유토론을 통해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시민이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문 부시장은 “공직자가 조금 더 수고하면 그만큼 시민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면서 “시민의 안전이 곧 나의 안전이라는 생각하에 부서간 철저한 협업시스템 구축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선제적?예방적?근원적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했던 각종 대책들의 미흡한 점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김포시 구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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