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외 부채, 은폐인가 관행인가... 언제든 어떤 방식으로든 토론하자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경기도의 재정결함에 대하여 끝장 토론을 제안하는 보도자료를 지난 8일 냈다.
여기서 민주당 김상회 대변인은 "경기도가 당초 1조 511억 원이라고 밝힌 재정결함이 1조 5000억 원이 넘는 규모로 밝혀졌다. 부외부채가 7,200억원이 있었다. 또한 2012년 재정운용에 있어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이 결산 과정에서 밝혀진 바 있다"면서 이 같이 제안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경기도는 복지비의 급격한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을 비롯한 세수가 감소한 때문이라고 외부 환경 탓만 하고 있다. 의회에서 요구하는 도지사 사과와 예산서 재작성엔 묵묵부답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