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농촌자원의 다각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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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농촌자원의 다각화 모색”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8.29 2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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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진호 위원장(여주2, 새누리)은 8.28.(수)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농촌자원의 다각화를 위한 6차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촌자원 활용 6차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자원을 바탕으로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 판매, 문화․체험관광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으로 새 정부 출범이후 중점 농정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진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식품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농업에서 파생하는 부가가치와 고용기회는 상대적으로 정체내지는 축소의 길을 걷고 있다”며 “6차 산업은 농업을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관광 기능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정부의 6차산업 육성방향과 경기농업현황과 6차산업 발전방안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마을체험을 통한 6차산업 소득증대 현장사례 발표와 정책방안 발굴 토론 등 4시간여 동안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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