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은 오는 7월 28일과 8월 25일, 9월 29일,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색소폰, 성벽을 울리다’공연을 연다.
수원색소폰마니아 동호회인 수원레인보우경음악단과 이치량, 칸 등 가수의 공연, 색소폰, 전자오르간, 트럼펫, 기타, 드럼 등의 여러 악기의 연주와 대중가요, 팝, 발라드, 민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수원화성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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