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성합창단, 전국새마을합창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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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합창단, 전국새마을합창제 대상 수상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6.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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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여성합창단(단장 홍혜경)이 지난 19일 구미에서 개최된 ‘2013 제4회 전국새마을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주관하에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합창경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14개 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으며, 오산시 여성합창단은 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상금 1천2백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자유곡 ‘봄이와’, ‘아리랑’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곡에 맞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산시여성합창단은 1986년 9월 창단돼 제30회 난파 음악제 최우수상, 제16회 전국합창대회 대상, 의림 전국합창대회 최우수상, 세계 합창 올림픽대회 은메달, 국제합창대회 종교부문 그랑프리 수상과 민속부문 은상 수상 등 세계 규모의 합창대회와 전국 단위 합창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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