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검으로 돌아 온 안양실종 초등생 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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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으로 돌아 온 안양실종 초등생 혜진이
  • 김광충 기자
  • 승인 2008.03.1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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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일보를 제외한 주요 지방일간지는 일제히 '주검으로 돌아 온 안양 실종 초등생 혜진이' 사건을 1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다.  중앙 지방할 것없이 관심은 혜진이다. 국민 모두가 슬퍼한다. 아마도 당분간은... 혜진이를 죽인 범인이 누구건, 돈 때문이건, 교통사고에 의한 유기사건이건, 도덕과 윤리보다 양심보다 황금과 실리를 더 중시여기는 우리에게 책임이 있지 않을까... 우리는 혜진이를 죽인 범인의 국경인이다.

경기일보의 관심은 약간 달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G마크 인증 경기미떡과 G마크 인증 농산물의 학교공급을 권장하는 공문을 각급 학교에 일제히 내려보냈다" 도교육청의 G마크 농산물 공급 권장은 경기도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수원, 시흥, 평택·안성, 부천·김포, 남양주·구리, 하남·성남, 이천·여주 등 7개 지역에서는 G마크 인증 농산물을 취급하는 G마크 유통대리점이 1곳씩만 지정돼 있어... 이를 구입할 수 없는 타업체들이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라며 반발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지난 2000년부터 경기도내 농산물 생산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품질과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G마크 인증 농산물'의 유통상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경기일보

   

# 경인일보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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