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마을만들기’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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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마을만들기’국무총리상 수상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3.06.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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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12일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안전행정부와 경기도 주관 ‘제18회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인 ‘마을만들기’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가 우수사례로 발표한 ‘조원1동 대추동이 문화마을’은 마을에서 시작되는 골목경제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마을의 골목경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발표대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지역경제관련 공무원 300여 명이 참여했고 각 자치단체가 최근 2년간 추진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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