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을 받아야 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그런 일을 만들고 이끌어 내는 사람은 더 더욱 중요하고 소중합니다’라고 말한 오산시의회 김미정의원은 오산시청 5월 월례조회 시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2월 프랑스 등 2개국에 대한 내용을 오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수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프랑스 시립도서관 부관장인 엘렌쿠지아 한 사람의 역량이 어떠한 결과를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오산시 공무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며,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산시 공무원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발표는 김미정의원이 연수단장으로 참여했던 『전국여성 지방의원 네트워크 제3회 해외정책연수(2.19∼2.27 프랑스, 벨기에)』에 대한 발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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