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요 지역지 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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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주요 지역지 탑기사
  • 김광충 기자
  • 승인 2008.03.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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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일보

   

부천 리첸시아 중동 주상복합아파트 사업추진 과정에서 각종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경기일보 3·4·5일자 1면기사에 이어 부천시가 사업부지 매각을 한달여 앞두고 주거 비율을 상향조정하는 조례를 개정, 사업시행자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속보로 다루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의회 내에서도 시의 특혜의혹이 제기되는 등 일부 의원이 반발, 1차 심의 시 보류결정됐다가 시의 재요구로 인해 심의를 통과했다"고 주장했다.  "조례 개정은 건교부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 경인일보

   

"정부가 중앙부처별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지자체에 대해서도 중앙정부를 모델로 한 행정조직개편과 인력감축을 강력 권고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기도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띄운 뒤 "이미 도립박물관과 미술관을 통합, 민간단체인 경기문화재단으로 운영권을 이관했고, 역사규명 등의 업무를 통폐합한 뒤 유휴인력을 활용해 4개과를 신설했다"며, "곧 들이닥칠 중앙부처 차원의 조직개편 권고에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 중부일보

   

"수원 영통이 정치 1번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유력 후보간의 흥행성 높은 요소까지 가미되면서 ‘영통 대전(大戰)’으로 불리는 선거전이 시작됐다"고 전하고, 각의원별 행보를 간략 보도하고 있다. 먼저 "박 의원측은 선거운동도 철저하게 영통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과 직접 만나 바닦민심잡기에 열중하고 있다"며, "영통 아줌마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세심한 생활공약과 돈 안드는 깨끗한 모범 선거를 치를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원측은 영통을 위해 일할 적임자라는 인식이 여전한 만큼 최대한 낮은 자세로 지역민에게 다가감과 동시에 영통의 꿈, 경제·교육 1번지를 만들기 위해 궁리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 순서는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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