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내삼미동 219-11번지 일원 4만934㎡에 1가구당 17㎡로 조성된 주말농장 체험 신청자에 대해 농장 운영에 따른 주의사항과 텃밭채소 가꾸기 교육으로 실시됐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농업체험을 통해 직접보고 느끼는 것이 바로 진정한 혁신교육”이라며,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창의적인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愛 주말농장 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신청자별로 실시될 계획이며 주말농장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산시청 농림공원과 농축산팀(031-370-35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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