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박찬일 의장)에서는 지난 4월 5일 판문점, 대성동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주민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시민속으로」시간을 가졌다.
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정전협정 체결 이후 남북이 대치하여 있는 판문점을 방문 견학하여 우리 안보현실을 이해하였으며 이후 대성동 마을을 방문하여 대성동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는 등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성동 마을 주민들은 대성동 마을 주택개량 사업, 송산리(방축골) 농로 포장 공사 요청 등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였으며,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한 후 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찬일 의장은 “오늘 대성동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 시민들과 현장 만남을 지속으로 실천하여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건의 할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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