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의장 최웅수)는 지난 달에 이어 21일 열린 의장실을 운영했다.
의회의장실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하여 3대 명예의장으로 조병일(오산시금암동죽미마을 노인회장)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된 명예의장(조병일)은 서울에서 택시기사를 하다 2009년 오산시로 이사와 노인회장을 하며 노인들의 여가와 건강관리증진에 힘써오고 있으며, 어르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의회와 시민의 의견을 듣기위해 위촉하게 되었다.
조병일 3대 명예의장은 보건소 예방접종, 한방치료, 임상병리실 방문과 관내 누읍동 활터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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