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경찰서(서장 김창식)에서는 19일 파주시 운정동 해솔초등학교 앞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척결」의 일환으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 민·경·학 합동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번 캠페인에는 파주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30명, 녹색어머니회원 50명, 파주모범운전자회원 20명, 운정 해솔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이 참석했다.
홍보활동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안전운전과 등교 어린이들의 교통법규 지키기 홍보와 더불어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대처방법 등 다양하게 이뤄졌다.
앞으로 파주경찰서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주 1회 이상 교통이 혼잡하고 위험성이 있는 각 학교를 순회하면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비롯하여 각 학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실습’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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