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사증후군 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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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사증후군 교실 열어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3.02.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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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팔달구보건소(소장 김혜경)에서 매월 셋째, 넷째 목요일에 ‘대사증후군 교실’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교실’은 이 병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복무비만에 따라 성인은 물론 청소년기에도 발생함에 따라 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운영된다. 대사증후군의 이해 및 상담, 식이요법 영양교실, 운동교실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사증후군은 발병의 주원인이 비만으로, 과도한 학습으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고열량의 음식을 과다 섭취하는 것이 문제가 되므로 과도한 열량의 섭취를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은 매월 셋째, 넷째 목요일 월 2회 오후2시에 진행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자 및 희망자로 각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매달 15일까지 팔달구보건소 건강원스톱 서비스에 전화(228-7757)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과 장소에 관한 사항은 팔달구보건소(228-77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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