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새로운 현장적용 기술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녹색기술 적용을 통해 저탄소 녹색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1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기술지원분야)의 신청접수를 1월 31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기술지원분야)에는 친환경작물분야의 저탄소표시제인증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외 5개사업 517백만원, 웰빙작목분야의 웰빙잡곡 품질향상 기술보급 사업외 11개사업 1,162백만원이 지원된다.
또 원예작목분야의 최고급 과일생산 기술 시범사업외 1개사업 105백만원 등 총 20개사업에 1,784백만원이 지원되며, 사업에 따라서는 일부 자부담이 있으므로 세부적인 내용은 2013년도 농업농촌발전계획을 참고하거나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201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저탄소 녹색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하고, 새로운 현장기술 도입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사무소 및 농업인상담실을 통해 1월 31까지 사업신청 하면 되고, 신청된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평가 및 농정등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기술지원과(031-940-4501)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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