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손정환, 윤한섭의원은 8일 경기중소기업센터 광교홀에서 열린 (사) 경기언론인클럽에서 주관하고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12 경기도 시군의원의정발전 우수사례 공모” 심의결과 지역현안해결분야 최우수에 손정환 의원, 주민참여소통 분야 우수 윤한섭 의원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손정환, 윤한섭의원은 지난해 12월 민주평통에서 주관한 우수협의회 유공 자문의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겹경사가 났다.
지역현안해결분야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한 손정환 의원은 “오산시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입법화함으로써 어린아이들이 맘껏 놀이시설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오산시가 혁신교육도시, 보육시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시의 현안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와 시민의 소통에 일조했다.
특히, 지역민원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앞장서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왔으며 그 중 해당 지역구의 부산동 경로당 건설을 위한 논의가 2009년도부터 있어왔으나 부지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을 때 노인정과 해당부서, 그리고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설득을 통해 부지 구입을 위한 경비를 마을 공동기금에서 5천만원을 지원하도록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건축과정 및 예산확보 등의 문제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2013년 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정에 있어서도 집행부에서 운영하는 오산시 규제개혁위원회 등 총 15개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면밀한 자료검토와 대안 제시 등을 통하여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편 주민참여 소통분야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윤한섭 의원은 오산시의회 5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6대 재선의원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였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 그리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변화하는 오산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외에도 두 의원은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오산시민들로부터 칭찬과 더불어 타지방자치의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