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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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2.10.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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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사회적기업 경기재단에서 ‘수원시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현판식’이 개최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황선희 사회적기업 경기재단 이사장과 이회수 상임이사, 한상담 수원시 경제정책국장과 신화균 일자리창출과장, 이상호 수원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청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수원시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경기재단과 수원시가 청년 창업자에게 멘토를 통한 창업 인큐베이팅 및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센터에는 21개팀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입주해 있으며, 이중 10개팀은 별도사업장을 갖고 사회적기업 준비중에 있고 11개팀은 센터에 상주하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상담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현판식에서 입주 청년 창업자를 격려하며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는 올해 인큐베이팅을 통해 7개팀의 창업을 성공시켰으며, 이들은 현재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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