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4일 주요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을 위해 김진흥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일명 ‘화음(和音․華音)버스’를 운영하여 시의 주요 현안해결과 정책결정이 필요할 때 부시장, 국소장, 해당 실과소장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해결 방안마련 등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음버스는 북양동 공사사면 붕괴지 현장 시찰을 통해 복구현황 점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유니버설스튜디오 사업 부지를 방문해 추진 현장 확인과 현안에 대한 상호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 화음버스는 지난 3월 30일 효마라톤 추진 현황 점검, 6월 11일 우기대비 동부권 상습 침수지 점검, 창의지성교육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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