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윤화섭의장, 명절 맞아 복지시설 5개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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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윤화섭의장, 명절 맞아 복지시설 5개소 방문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2.09.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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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산시 만나복지원 등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하였다. 윤화섭 의장은 “수용시설 이용자들의 세부적인 관리를 위해 수용시설의 슬림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화섭 의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관련 시설 관계자는 아동 복지시설(그룹홈)은 형제, 자매가 함께 입소하면 주거비 감소를 이유로 기초생활수급비를 1인당 5만원 줄여서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형제, 자매가 떨어져 복지시설에 입소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또한, 2012년 아동복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7세 이상 아동은 7명당 시설종사자 1명을 배치한다. 이제까지는 6명의 아동을 관리하는 그룹홈은 시설장 혼자 아이들을 관리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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