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함께하는‘반가운 현장만남’
상태바
중소기업과 함께하는‘반가운 현장만남’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2.09.19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향토 장수기업'씨와이뮤텍' 방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8일 장안구 이목동에 위치한 씨와이뮤텍(대표 조홍상)을 방문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반가운 현장만남’ 세 번째 행사를 가졌다.
.
씨와이뮤텍은 수원 본사를 비롯, 화성시 씨와이오토텍, 인도 씨와이뮤텍 인도공장, 중국 씨와이칭타오 파워트레인 등 국내 2곳, 해외 2곳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재 한국GM과 세계GM, 포드사, 현대, 기아자동차 등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변속기 시스템 업체의 우수 1차 협력사로 자동차용 변속기의 핵심부품인 싱크로나이저링(동기기어)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기술을 인정받는 굴지의 기업이다.

염 시장은 조 대표로부터 신축아파트와 관련 소음 등 민원과 공장이전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해듣고 공장총량제가 해결되면 산업단지 미분양지로 본사, 연구소 공장을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소음측정 및 해결방안 모색, 버스노선 경유 검토 등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염 시장은 시험연구실을 시작으로 단조반과 1~3층 가공반의 가공작업을 직접 둘러본 후 근로자들과 식사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중소기업CEO로부터 직접애로사항을 듣고 제조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소통하고자 “반가운 현장만남”을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