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중․고등학생 22명로 구성된 ‘꿈쟁이 동아리’라는 동아리 모임 학생들이 국립자연사박물관 화성 유치 및 화성호 해수유통 등 화성시 현안문제에 해결을 위한 지지서명 운동 및 거리 홍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24일 채인석 화성시장이 국립자연사박물관 화성 유치 및 화성호 해수유통,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국비지원 등 3가지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대장정을 떠난 이후 자발적으로 지지서명운동 및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및 화성호 담수화 정책전환 홍보를 위해 직접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했다고 한다.
또한, 영어홍보물과 홍보피켓도 직접 제작하는 등 지지서명과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일은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지지서명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