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심, 풍성한 문화 공연으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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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심, 풍성한 문화 공연으로 '들썩'
  • 김명길 기자
  • 승인 2012.08.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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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수원국제음악제, 프린지페스티벌, 세계악기감성체험전, 수원화성국제연극제 등 문화공연 풍성

경기도 수원 도심에서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수준 높은 문화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음악계의 거장들이 참여하는 ‘2012수원국제음악제’와 ‘프린지페스티벌’, 그리고 ‘세계악기감성체험전’이 함께 열린다. 이어서 오는 26일부터 세계문화유산 화성행궁무대와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수원천 수상무대 등에서는 해외초청작들이 참여하는 수원화성국제연극제 등이 연이어 개최된다.  

세계수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수원시는 “수원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라는 세계적인 관광자원을 보유해 문화예술 성장여건을 갖춰진 도시”라며 “품격 있는 문화공연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세부적인 공연내용과 일정은 홈페이지(www.simf201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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