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인 한상훈 기자]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2007년 ‘한중교류의 해’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중국인 관광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중국인 방한 관광객 100만 돌파 기념행사’를 대구공항 입국장에서 실시했다.
100만명째 행운의 주인공은 12. 13(목) 오후 3시 북경발 인천행 KE860편으로 입국한 중국인 왕웨이(Wang wei)씨로 관광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는 문화관광부와 관광공사, 일본국토교통성 관계자, 양국 관광업계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제 22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2008년 한일관광교류의 해’공동사업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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