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초등학생 4학년 80명을 대상으로 2012 수원 꿈나무 독서캠프를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독서교육과 야외 수련활동을 통해 심성수련과 호연지기를 연마하고, 자립심과 협동심 고취해 건강한 꿈나무 육성에 기여했다.
이번 캠프는 자연 속에서 동심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전통혼례체험, 독후감쓰기, 팀 과제 수행활동과 협동게임, 도미노게임, 장기자랑과 모닥불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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