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센터장 이명자)가 취약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원어민 영어교실이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 원어민 영어교실은 미국인 원어민 자원봉사자가 진행하며, 아이들은 나래울 방과후 교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기초영어와 회화위주로 영어수업을 듣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한명도 결석없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고 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영어교실을 통해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들의 여어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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