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연구동아리‘생각보따리’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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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연구동아리‘생각보따리’첫 출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2.07.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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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공무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행복 도시 오산’이끌어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4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시정 시책 연구모임인‘생각보따리’발대식을 가졌다. 오산시 공무원의 연구모임인‘생각보따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좋은 정책과 참신한 시책을 연구·개발하는 동아리 모임이다.

이번‘생각보따리’발대식은 동아리 회원 16명의 각자 소개에 이어 곽상욱  시장의 인사말, 기획감사관의 시정연구회 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3개 동아리의 팀장과 팀명을 선정 후 연구 분야를 지정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생각보따리의 팀 구성 현황을 보면 3팀 16명으로 7급 공무원 8명, 8급 5명, 9급 3명으로 행정의 실무를 담당하는 주무관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생각보따리의 연구 분야는 교육·일반행정 분야, 출산·보육·복지 분야, 산업·경제 분야, 녹색환경·도시 분야, 문화·예술 분야 등 5개 분야로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 및 시책, 적용 가능한 Idea, 시의 7대 중점 정책과제와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타기관의 우수사례 및 적용방안 등 자율과제 1건과 지정과제 1건을 연구하게 되며 6개월 연구활동을 통해 활동성과 보고서와 성과물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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